Geo Libbrecht는 상상된 '나'의 존재론적 무게에 대해

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.

"우리 안에 있는 그 꿈은 우리의 것인가

나는 홀로이면서  증식되어 가고 있다

나는 나 자신인가, 나는 타자인가?  우리는 상상된 것에 불과한 것인가?"

갑자기 롱찌의 산자락, 자신의 영토에서 생을 이어가는

'그'의 존재론적 무게'가 궁금해졌다. 그의 꿈은 과연 그의 안에 있는 것인가?

산 위의 하늘에서 구름의 무게로 자유롭게 떠다니는 것은 아닐까?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-사람이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있는 롱찌의 계단 밭에서--